여야 "미세먼지법 13일 본회의 처리…추경도 검토"
여야 "미세먼지법 13일 본회의 처리…추경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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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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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 논의를 위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합의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19.3.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전형민 기자,정상훈 기자,이우연 기자 = 여야는 6일 미세먼지 대책 법안들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미세먼지 대책 관련 회동을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여야는 이날 회동을 통해 지금의 미세먼지 상황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할 수준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이루고, 여야 쟁점이 없고 긴급한 법안들을 우선 처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여야가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미세먼지 관련법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실내공기질관리법과 대기질관리법 등이다.

여야는 또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마스크 등 미세먼지 방어 물품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통해 정부가 빨리 집행하도록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공기정화장치 등 필요 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정부가 요구할 경우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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