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임종석·한병도·윤영찬 등 청와대비서실 교체 기능성
문 대통령, 임종석·한병도·윤영찬 등 청와대비서실 교체 기능성
  • The Assembly
  • 승인 2019.0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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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중폭의 청와대비서실 개편을 염두해두고 최종 고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사진=한겨레)
문 대통령이 중폭의 청와대비서실 개편을 염두해두고 최종 고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사진=한겨레)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초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을 교체하는 중폭의 청와대 개편을 염두해두고 최종 고심 중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임종석 실장의 후임으로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현재 공직에 있지 않은 새 인물을 투입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과 주말 일정을 모두 비운 채 청와대 2기 비서진 인선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나 노무현 정부 문화관광부 장관 출신인 정동채 전 장관 등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다른 인물을 인선할 경우엔 인사 검증 때문에 개편 발표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문 대통령이 중폭의 청와대 개편을 결심한 배경에는 2기 비서진으로 청와대 분위기를 쇄신하면서 국정운영의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2020년 총선에 나설 정치인 가운데 일부를 미리 내보내는 성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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