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조국 민정수석, 31일 국회 출석 예정…민정수석실의 민간인 사찰 개입 추궁
靑 조국 민정수석, 31일 국회 출석 예정…민정수석실의 민간인 사찰 개입 추궁
  • The Assembly
  • 승인 2018.12.28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31일로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에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다. 자유한국당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을 비롯해 온갖 문제에 대해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월 31일로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에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다. 자유한국당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을 비롯해 온갖 문제에 대해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월 31일로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에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 ‘김태우 수사관 사건’을 비롯해 온갖 문제에 전방위 공세가 불가피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태우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연이은 폭로로 청와대가 수세에 몰리자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지시했다.

한국당은 ‘김태우 사건’을 넘어, 인사 검증 문제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사건 등 대열을 재정비하며 전방위 공세를 펼쳐 조국 수석을 압박할 모양새다. 

자유한국당은 기회를 잡은 만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을 진흙탕 싸움으로 끌어내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까지 공격할 계획으로, 조 수석이 출석할 운영위의 소속 의원 명단을 교체할 예정이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운영위 사보임 절차를 통해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이 모두 31일 운영위에 투입된다”라고 말했다.

28일을 기준으로 한국당에서는 운영위 참석자로 김도읍‧주광덕‧정양석‧나경원(당연직‧간사)‧곽상도 의원을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31일 운영위원회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비위 연루 의혹으로 원대복귀 조치된 데에 반발해 폭로를 약 2주째 이어가고 있는 만큼, ‘조국-김태우 진실공방’을 연상케 할 전망이다.

한국당은 조사단 단장인 김도읍 의원을 주축으로 의원들끼리 민정수석실의 민간인 사찰 개입 여부를 둘러싼 조국 수석을 압박하기 위한 전방위 전략을 짜며 수시로 통화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