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당 1명씩…마스크 쓰고 즐기는 비대면 할로윈 축제 열린다
35㎡당 1명씩…마스크 쓰고 즐기는 비대면 할로윈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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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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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의 '2020 루나 마스크 파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랜드가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으로 즐기는 할로윈(핼러윈) 축제인 '2020 루나 마스크 파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루나 마스크 파티'는 마스크를 분장으로 활용해 진행하는 축제다. 서울랜드는 베니스 무대와 빨간풍차 주변을 '몬스터 하우스'로 설정하고, 직접 만든 '몬스터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몬스터 마스크는 서울랜드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페이스 필름에 몬스터 도안을 그려 넣은 후, 마스크에 스티커처럼 부착하는 형태다.

'몬스터 하우스'에선 컵으로 만든 호박탑을 부수는 '마녀의 호박탑 깨기'를 비롯해 농구게임인 '거미 눈알 던지기', 링 던지기인 '해골 목걸이 걸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댄스 공연과 루나 마스크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연다.

이번 서울랜드의 루나 마스크 파티 축제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평일의 경우 시간대별 관람객을 500명으로 제한한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의 전체 면적은 약 24만8000㎡(7만5000평)으로, 1시간에 500명이 입장할 경우 495㎡(150평)의 면적에 1명이 위치하게 된다"며 "누적 관람객 2000명이 되더라도 12.4㎡(37.5평)에 1명, 사람 간 거리가 최소 35m 이상 되어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랜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및 미취학 어린이, 중·고등학생, 60세 이상을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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