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4당 188명, 임시회 소집요구서 제출…5일 첫 본회의
민주당+4당 188명, 임시회 소집요구서 제출…5일 첫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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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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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과에 제379회 국회(임시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하기위해 의사과에 들어서고 있다. 2020.6.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4당은 2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법정 개원일에 맞춰 개최하기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다.

민주당의 김영진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청 의사과를 찾아 '제279회 국회(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소집요구서에는 민주당 177명 전원이 참여했고, 정의당(6명), 열린민주당(3명) 외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 4개 정당이 동참해 총 188명이 서명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는 법정 개원 시일인 5일 첫 임시회를 열게 됐다. 국회법은 총선 이후 첫 임시회를 의원의 임기 개시 7일 뒤에 소집하게 돼 있으며, 의장은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을 경우 집회기일 3일 전 공고하도록 돼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앞서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왔으며, 소속 의원 177명은 이날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법정 개원 시일에 맞춰 첫 임시회를 열고 신임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오는 5일 열리게 될 첫 본회의에서는 여당 최고령자인 김진표 의원이 사회를 맡아 국회의장단 선거 절차를 밟게 된다. 민주당에서는 앞서 박병석 의원과 김상희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부의장직에 각각 내정됐으며, 야당 몫 국회부의장직에는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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