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 강도 높이는 야당…文·與 "고용세습 국정조사하라"
압박 강도 높이는 야당…文·與 "고용세습 국정조사하라"
  • The Assembly
  • 승인 2018.1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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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16일 한목소리로 정부·여당에 고용세습 국정조사 수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고용세습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미적거리면서 ‘박원순 지키기’라도 해야 할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냐”며 “국정조사를 안 한다면 여전히 국민의 공분이 살아 있는 심각한 사회 범죄를 덮고 가려 하는 것이라"라고 따져 물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쓸데없는 일자리위원회나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같은 자리를 만들어 장관을 흔들고 시장을 왜곡하는 데 국민 혈세가 쓰이지 않게 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를 받아서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에 대한 국민 지지와 신뢰가 더 떨어지고 남북관계가 문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만큼 안 되면 그때 가서 국회에 매달려 봐야 소용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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