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도쿄돔 입성', 일부 혐한 기류 속 세계적 인기 입증
방탄소년단 '日 도쿄돔 입성', 일부 혐한 기류 속 세계적 인기 입증
  • The Assembly
  • 승인 2018.11.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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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 입장하기 위해 일본팬들이 길게 줄서 있다.
13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 입장하기 위해 일본팬들이 길게 줄서 있다.

13일 오후 6시 일본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개최되었다.

이번 일본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첫 도쿄돔 입성이라는 점 외에도 한일 양국의 역사적 배경에 따른 문제로 더욱 주목받았다. 지난 8일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측은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취소하며, 지민이 지난해 입은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문제 삼았다.

무엇보다 일본 내 극우 성향의 매체를 통해 일부 혐한 기류까지 전해져 방탄소년단의 일본 돔 투어에도 이목이 쏠렸다. 이로 인해 한일 양국은 물론 전 세계 유력 매체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장 주변은 굿즈(팬클럽 상품) 구매와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평일인데도 굿즈를 사려는 줄은 끝도 없이 이어졌고, 도쿄돔을 둘러싼 큰 기둥에 걸린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찍는 팬들로 붐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도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어 11월 21일과 23일, 24일 오사카 쿄세라돔, 내년 1월 12일과 13일 나고야 나고야돔, 2월 16일과 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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