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총장 선거' 세부 규정 확정…투표 비율 관심
충남대 '총장 선거' 세부 규정 확정…투표 비율 관심
  • The Assembly
  • 승인 2019.09.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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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대학교가 11월로 예정된 직선제 총장선거 규정을 확립해 공포했다.

30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3차 대학평의원회를 통해 총장 선거에 관한 세부 규정을 확정, 오덕성 총장의 결재까지 모두 마치고 공포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와 관할 선관위와의 협의를 통해 선거일을 최종 결정할 계획으로, 구성원 별 투표 비율은 선거일 이전까지 평의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재학생들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재학생 1인 1투표권’이 받아들여질 경우 투표권자는 2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모바일 투표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이번 규정에는 투표 1순위자가 임용되지 않을 경우 재선거를 치르겠다고 정한데 대한 대비책도 담겼다.

평의원회는 투표 1순위자의 부적합으로 재선거를 거칠 경우 총장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총장 선거 중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통해 2순위자의 총장 임용 수용에 대한 구성원들간의 합의점을 도출할 방침이다.

충남대 관계자는 “선거가 임박해서야 일정과 투표 비율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11월 선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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