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신 씨 폭로,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의 조직적 부마항쟁 농단 개입 의혹
정주신 씨 폭로,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의 조직적 부마항쟁 농단 개입 의혹
  • The Assembly
  • 승인 2019.09.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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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마산 부마항쟁 교내시위 현장(경찰의 저지선에 도심진출이 봉쇄되자 교내 게시판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방향모색하고 있는 군중사진 장면, 이 희귀한 자료는 경찰에 의해서 찍힌 것으로 추정됨. 정주신은 이들 군중 가운데서 4~5명이 토의하는 학생 중 바지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사람임)
10.18 마산 부마항쟁 교내시위 현장(경찰의 저지선에 도심진출이 봉쇄되자 교내 게시판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방향모색하고 있는 군중사진 장면, 이 희귀한 자료는 경찰에 의해서 찍힌 것으로 추정됨. 정주신은 이들 군중 가운데서 4~5명이 토의하는 학생 중 바지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사람임)

 

정주신 씨 폭로,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의 조직적 부마항쟁 농단 개입 의혹

 

-경찰 지목 5인방, 기념사업회 조직해 10·18마산항쟁 자료집 거짓 증언 펴내

-기념사업회, 이후 2011년 『부마항쟁 증언집: 마산편』 펴내 항쟁농단 공고화 시켜

-항쟁 전개과정과 증언 내용도 검증 없이 편파적 내용, 항쟁관련자들 이의 제기

-정주신 씨 목격 진술, 3·15탑 못 미쳐 최oo, 옥oo 경찰2인1조에 평범하게 잡혀

-올해 부마항쟁 40주년과 국가기념일 지정 맞아 진상규명 부재 속 기념사업회 독주

-거짓 증언으로 뻔뻔하게 국가배상금 편취, 범법적 행동 일삼고 국가의 근간 허물어

-최oo는 현재 기념사업회 회장, 부마항쟁재단 이사, 옥oo은 부마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정o2는 장기간 기념사업회 회장 역임과 현재 부마항쟁재단 이사로 활동 중

 

1979년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경 교내시위 실패 후 학생들 일부 도심 진출에 나섰지만, 오후 4시 30분경 3·15탑과 무학초교 근처에서 최oo, 옥oo이 학교로부터 같이 동행한 정주신씨와 그의 하숙집 친구인 손명호 씨 등 포함해 학생 3~4명 앞에서 경찰2인1조에 평범하게 잡힌 것과 동시에 경찰이 지목한 5인방?(정o1, 최oo, 옥oo, 정o2, 박oo) 중 3·15탑 다른 편에서 정o2도 시위와 무관하게 혼자 서성이다 잡혀, 결국 이들 3인이 교내시위와 도심시위와 무관하게 최초로 마산경찰서 유치장에 갇혔다.

그러나 정주신 씨의 진술은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가 항쟁 10년 만인 1989년 10월『부마항쟁10주년 기념자료집』 마산편 증언과 전개과정을 조직적으로 개입해 왜곡된 자료집을 펴냈고, 그 후 2011년 『부마항쟁 증언집: 마산편』을 다시 펴내 그들만의 농단을 공고화 시켰다고 주장하였다. 즉 기념사업회의 항쟁 증언과 전개과정을 자료집과 증언집에 조작과 왜곡의 오류투성이로 만든 것은 그들이 마산 부마항쟁을 사전모의하고 주도한 것인 양 자료집과 증언집에 조작과 왜곡을 일아 민중들의 항쟁을 도둑질 해 농단으로 일관해 놓았다는 주장이다.

첫째, 자료집과 증언집 편집장(정o2)이 5인방?의 공소장을 자료집에 게재한 것은 분명 이들에 의해서 마산 부마항쟁 시위가 발생한 것으로 팩트를 은폐하고 흉계를 꾸며놓은 것과 다르지 않다. 이 당시 구속되어 부산 15p헌병대 군법회의에 회부된 사람만도 87명이데, 마산 일반법원 재판에 회부된 5인만의 공소장을 게재한 것은 시위조차하지 못한 사람들이 정o1이 교내선동으로 경찰 고문을 못 이겨 평소 학교서 알고지낸 이들의 이름을 불어댔다는 이유만으로 자칭 주모자인척 했다는 주장이다. 그것이 이들에 의해서 기념사업회를 장악하고 사유화해서 온갖 자료집과 증언집을 자신들이 주도해서 조작과 왜곡을 일삼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둘째, 최oo의 경우 자료집 증언 내용 중 경찰 2명이 '긴 머리카락을 한손에 움켜쥐었다'거나, 옥oo의 경우 '옷부터 찢어 내렸다'는 증언은 목격자가 증언하듯이 평범하게 잡힌 사실을 팩트와 전혀 다르게 항쟁을 오류투성이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들은 같이 동행한 6~7명 중 2명이 경찰 3m 앞에 평범하게 잡혔을 뿐인데, 당시 시위 인원 숫자를 2백여 명 언급하며 없던 구호와 노래도 껴넣어 조작을 일삼았다. 당시 6~7명과 경찰2명일뿐 초가을의 일상풍경일 따름이었고 주민들도 다니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였다. 최oo는 또 시멘트 바닥 경사진 길에서 드러누워 소리를 막지르고 한 5백m 되는 요철 있는 도로에 질질 끌려가서 백차에 실렸다 했고 원피스를 입었기 때문에 팬티 속옷이 드러나고 피가 철철 흘렀다는 등 거짓을 일삼았다.

셋째, 옥oo의 경우 경찰에 3m앞에서 잡히고서도 “한 50m 정도의 지점에서 형사들한테 붙잡혔다”고 했고, “최oo은 원피스 입고 있는데 형사들 이 치마를 획 들어 올려 아래는 다 보이게 치마로 얼굴을 뒤집어 씌웠고, 나(옥oo)는 바닥에 드러누웠는데 바지를 쫙 찢은 상태에서 질질 끌려간 거죠”라며 항쟁을 왜곡시켰다. 또한 옥oo는 "...형사들이 달려들어 옷부터 찢어 내리고 끌고 갔다.... 나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잡아당겨 넘어졌다...형사가 나의 바지 안쪽으로 손을 들이밀고는 더듬더니... 속살과 속옷이 다 드러나 거의 실신상태로 머리채를 잡힌 채 질질 끌려갔다고 하는 등 자료집과 증언집 진술을 왜곡시켰다.

넷째, 최oo, 옥oo, 정o2 등 3인의 이러한 왜곡된 증언은 부마항쟁 피해자(자칭 주모자? 포함) 7명이 2010년 10월께 국가를 상대로 2천만~3천만 원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이, 국가가 원고 전원에게 1천만~3천만 원씩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항소심을 제기한 3명 중 최oo·옥oo 씨에게 2천만 원을 배상하도록 한 원심을 깨고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최oo·옥oo·정o2 등 3명은 배상요구액을 5천만~1억 원으로 늘려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2심을 유지하면서 이를 기각했다.

이처럼 5인방?의 일부는 3·15탑으로 가던 중 평범하게 경찰한테 체포되어 시위조차 하지 못한 채 마산경찰서 유치장으로 갔을 뿐인데, 어찌하여 3·15근처 운운하며 있지도 않았던 시위과정을 도둑질하여 국가배상금을 타내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은 마산시민을 우롱한 것이었고 국민들을 속이는 불법 그 자체의 행태를 보였다. 그런데 이들은 없었던 사실을 조작해내 항쟁관련자들의 많은 비난이 일자 최근 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 작성에서 그들의 한통속인 정o2 제자인 박oo에 의해 이러한 최oo, 옥oo의 파렴치한 거짓을 쏙 감추고 3·15탑에서 200명과 함께 시위하고 구호를 외쳤다고 또 다른 조작을 일삼고 있다. 여하튼 소위 기념사업회를 장악하고 사유화한 5인방?은 마산 3·15정신과 부마항쟁 정신을 훼손했음에도 현재는 부마항쟁 진상규명과 부마항쟁재단 등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의 중심에 있으면서 그들의 항쟁농단을 방탄막이로 삼아 연명해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결국 올해 부마항쟁 40주년과 국가기념일 지정 맞아 진상규명 부재 속에 기념사업회가 거짓 증언으로 뻔뻔하게 국가배상금 편취하고 범법적 행동 일삼고 국가의 근간을 허물었음에도 독주체제로 국가가 설립하고 주관하는 부마항쟁진상규명위원회나 부마항쟁기념재단마저 장악하고 있는 현실을 국민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 아직도 5인방? 중 일부는 진실을 속이며 거짓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 이들의 불법적인 마산 부마항쟁 농단과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는 속죄하는 게 마땅하나 오히려 항쟁관련자들의 비판이나 폭로를 색깔론으로 공격하고 있다. 지난 40년 동안 많은 관련자들이 분산되고 관심이 떠난 상태에서 기념사업회 농단세력들에 의해 저질러진 3·15정신 훼손과 부마항쟁 정신 도둑질이야 말로 마산(창원)시민을 우롱함은 물론 국민들을 희화화한 것이어서 이들을 단죄시키는 것만이 마산 부마항쟁의 역사와 정신을 찾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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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글은 송병배 기자가 대전투데이에 2019년 8월 4일자에 올린 뉴스로, 이후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 측이 송병배 기자를 장기간 협박해 현재 삭제된 내용이다.

정주신 씨 폭로, 마산 부마항쟁기념사업회의 조직적 부마항쟁 농단 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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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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